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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마다 다르겠지만 사무보조로 채용한거면 처음부터 작정하고 잡다한 일 시키려고
채용한건데요. 그리고 월 화 빼면 일도 많지 않다면서요. 다른 직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별로 하는것도 없으면서 월급 타가네?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근데 청소 같이 해주길 바라는건 거기 직원 입장에서 생각했을때는 어이가 없을수도 있죠.
애초에 그런일 시키려고 고용한 건데요. 제가 봤을땐 편하게 일하는 건데요.

다른 회사 가도 언급한 현재 상황보다 더 편하게 일 시키면서 지금 연봉 정도 주는곳은
찾기 힘들 겁니다.

사무보조인데 2000천 좀 못받으신다면 1800,1900일텐데....

좋은 조건인거 같은데요..
거의 인터넷만 하고 한달에 150이상을 어떠케 받나요 ㅎㅎ





붙임성도 한번 키워보시고, 윗분들 말씀대로 커피도 한번 타보고 생긋 웃어보세요.
여자가 웃으면 남자들은 녹아내립니다.ㅎㅎㅎ

조금만 적극적으로 하신다면 좋은 직장되실듯...

눈웃음 치는 것과 웃는 낯으로 대하는 것은 다르다고 봅니다.
남녀에 상관없이 친절하게 대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저그렇게 하는 게 중요한 것이지요.

흔히 눈웃음치면 같은 여자들한테 찍힌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눈웃음때메 찍힌 게 아니라.
그 사람들은 뭘해도 아니꼽게 볼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죠.

선을 긋는다는 게 뭘 의미하는 지는 모르겠네요. 직장에서 선을 그을 정도로 심한 행동을 할 게 있나요?
일할때 웃으면서 일하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하는 게 왜 좋아한다고 오해받을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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