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학교(??) 들어가기도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물리랑 수학... 머 기타 과목들 시험도보고;;;(20-30대 1이라고;;;) 게다가 바로 기관사가 돼지 않지 않나여??? 예전엔 그나마 쉬웠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들어만 간다면 괜찮은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봉도 꽤 높고 근무여건도 나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친한 친구가 철도공사 부기관사(?)입니다. 철도대학 출신은 아니고 지방국립대 전기쪽 전공이었는데...기관사 공채 뽑을때 운좋게 합격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기관사쪽은 철도대학 출신들이 파워도 쎄고, 그들만의 뭔가가 있다고 하더군요.(저도 정확히는 모르겠고, 술자리에서 그런 말을 하더군요.) 여튼 연봉은 꽤 많이 받더군요. 아무래도 교..
대인기피증이라는것이 생긴후부터 버스도 잘못탔어요.. 사람이 많으면 떨기도하고.. 발작도오고.. 그래서 늘 택시를 타곤했는데오빠가 아끼고살자는 말에.. 저 처음 일하러 다닐때... 뭔가좀 하고싶어서.. 나도좀하고싶어서.. 용기내서 버스 처음 타봤어요.. 노력 하고도있는데.. 안하고있는게아닌데..오빠가 너무 제맘을 몰라줘서.. 속상하기도해요.. 전항상오빠랑싸울때 서운한말하는데.. 솔직히 제가생각해도 그건 다 핑계일뿐인데.. 내가 더 잘못한게많으니까 뭐라할말이없죠..근데싸울때마다 저도 모르게 언성높이고 이래저래서운한거 털고.. 그러면안되는데.. 솔직히제입장에선따지지도말아야하고.. 말대꾸도 하지말아야하는건데.. 오빠의모든것 다 이해하고있는데.. 때론이해가안되는부분도있지만.. 저도오빠와결혼약속이있어서.. 잘살고싶..
겉으로 보기엔 아직 양다리는 아닌듯 싶습니다만..일단....마음은... 요단강 건너신거 같은데요...그러면...이제부터 양다리가 됩니다... 그리고 단지 외로워서 만난다던지..여친을 본지가 오래되어서 그렇다는건 이유가 안되구요.. 정답은 본인 맘속에 이미 나있다고 보이네요...암튼..후회없는..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흔히들 한 눈파는 이유 중 하나가 기존의 애인에게는 더이상의 설레임이 없다는 핑계 아닌 핑계를 많이 대곤하죠... 만약 설레임만으로 새로운 사람을 찾는다면 앞으로도 영원히 설레임을 찾기위해 끊임없이 다른 사람으로 갈아탈 가능성이 농후하죠... 일단 둘 중 누구가 진정 본인을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지 냉정하게 판단하고 결정하시길 빕니다... 아...끝으로....한국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여친편을..
사무실마다 다르겠지만 사무보조로 채용한거면 처음부터 작정하고 잡다한 일 시키려고 채용한건데요. 그리고 월 화 빼면 일도 많지 않다면서요. 다른 직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별로 하는것도 없으면서 월급 타가네?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근데 청소 같이 해주길 바라는건 거기 직원 입장에서 생각했을때는 어이가 없을수도 있죠. 애초에 그런일 시키려고 고용한 건데요. 제가 봤을땐 편하게 일하는 건데요. 다른 회사 가도 언급한 현재 상황보다 더 편하게 일 시키면서 지금 연봉 정도 주는곳은 찾기 힘들 겁니다. 사무보조인데 2000천 좀 못받으신다면 1800,1900일텐데.... 좋은 조건인거 같은데요.. 거의 인터넷만 하고 한달에 150이상을 어떠케 받나요 ㅎㅎ 붙임성도 한번 키워보시고, 윗분들 말씀대로 커피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