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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어갈 수록 피상적인 사람

정보주께 2017. 10. 8. 15:27



원래 저는 내가 답답하니까 나를좀 생각해주면안되나라는생각이였는데요..
여러번 생각해보고 그러다보니까..
하긴 화나면 말하기싫으니 그럴수도있겠구나 생각했어요...
왜냐면 저도 오빠랑싸우다가 제잘못으로싸울때말고 오빠때문에싸울때.

말한마디도안했거든요..그때 좀 생각했어요 이렇게 말안하고있는데..
옆에서계속 뭐라하면 진짜화낼만도하겠구나.. 짜증낼만도 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오빠는 항상 나도 고처야될부분도있고 너도 이런점은고처야된다고는하지만.

오빤 고칠점이라곤 하나도없어요.. 제가 바뀌어야하는부분이니까요..
그러면 싸우기도 덜싸울테고.. 서운하고 밉고 짜증나고 화낼일은 없으니까요..

어짜피 만나는 사람은 나이가 먹어갈 수록 그런 피상적인 사람은 더욱 많아 질텐데..

바뀌시는게 훨씬 좋겠죠.. ;)

어색하다고만 생각할게 아니라, 얘기를 재미있게 풀어가는 방법을 연구해본다던가,
분위기를 좋게 하도록 신경 쓴다던가,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던가..
여튼 그런 자리는 앞으로도 수 없이 많을텐데 피하기엔
너무 앞으로의 인간관계가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처음이라 어색하지, 정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실텐데
어색하다고 점점 사람 만나는걸 줄여가면 아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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