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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저시급 문제

정보주께 2017. 9. 26. 14:50



저희 사촌언니 말로는, (사촌언니두명하고 남동생 한명이 호주에 있는 학교다닙니다.)

대학이나 외국에 거주해서 학교다니는 사람말고 워홀비자로 1,2년 있다 가는
사람들은 보통 알바하고 돈만 벌어가거나
(그쪽 알바페이가 우리나라 최저시급 보다 훨씬높은거아시죠.
학비벌어서 돌아가는 사람들도있답니다.)

유흥비에-ㅅ-;; 돈쓰고 가거나 보통 대부분이 둘중에 하나라 그렇다더군요.
워홀로 온사람중에 한심해보이는 우리나라 사람 정말많이 봤다고.
물론 계획을 제대로 세우고 가시면 안그러는 사람도 있겠죠
근데 그냥 계획없이 흐지부지하게 가실거면 절대가지말라고 말하고싶네요

누님이 31인데 한달 전 호주로 워킹홀리 갔습니다.
처음엔 한국과 별반 다름 없어서 실망하는 듯 했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제는 지낼만 하다고 하네요... 상당히 여유롭고...
무엇보다 주5일제 잘 지켜주고 5시면 일도 끝나고... 딱 8시간 칼같이 지켜준다네요..

현재는 한인이 슈퍼바이저로 있는 농장에서 일하는데 숙소비 제하고도
주당 850~60달러는 버는것 같네요(우리나라로 치면 약 97~8만원 정도 됩니다.)
돈도 모을 수 있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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