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 심한 말일 수 있는데, 가감해서 들으세요)
그런게 바로 인성교육, 가정교육의 차이입니다.
원인이 어디인지는 알 수 없으나 (부모, 여친) 제생각에는 둘 다 문제입니다.
고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20년 정도의 경험을 쉽게 고치는게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정말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게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뭐 꼭 결혼.. 이런 게 아니더라도, 그 작은 하나를 통해서 이미 그 여친분과 집안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 수 있겠네요.
누구나, 결혼하고 좋아할때는 좋은 것만 보이게 마련입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여친분과 그 집안분위기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계기를 가지신 것에 대해
굉장히 행운아신거 같아요. 대부분은 그런거 못보고 후회하거든요.
자그마치 6년입니다...!!
인사조차 안한다는 건.....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가질 않아요.
한쪽만 베푼다는 부분도 이해가 안가구요.
'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나라 최저시급 문제 (0) | 2017.09.26 |
---|---|
극단적인 감정상태 자가세뇌 (0) | 2017.09.24 |
나만 중립일수는 없잖아요? (0) | 2017.09.22 |
방법이 소용 없으면 답이 없다 (0) | 2017.09.21 |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자 (0) | 2017.09.17 |